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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일상속 습관으로 환경보호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환경보호 캠페인

두넘맘 2022. 7. 7. 22:16

우리의 작은 일상에서의 실천이 환경보호에 기여할수 있다면

어떠세요~?

함께 해보지 않으실래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통큰용기 챌린지’ 얘기입니다.

통큰용기 챌리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가 뜻을 모아 펼친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해 ‘분리배출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인이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고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을 되살리는 일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통큰용기 챌린지는 거창한 환경운동이 아니라,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용기를 내밀면 필요한 것을 얻는 것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 게시물이

쏟아졌습니다. 파·오이, 사과·망고 등의 각종 채소와 과일, 치킨·빵·커피·아이스크림, 짬뽕·곰탕·떡볶이·

이름을 알 수 없는 각국 국물 요리, 생닭·소고기·해산물, 각종 반찬 등 다회용기에 담긴 전 세계 먹거리 사

진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89건이 올라왔고, 간간이 시장이나 마트 풍경도 담겨

세계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참여 국가도 다양해서,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베트남, 페루, 독일, 태국, 뉴질랜드, 사모아, 잠비아,

헝가리 등 24개국에서 참여했는데 베트남, 브라질, 독일에서 올라온 게시물이 유독 많았습니다.

전 세계 많은 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뜻깊었다고 합니다.

 

 

▩ 매일, 메일을 점검하는 작은 습관으로 CO2 줄여요

묵은해를 보내고 맞이한 첫 달,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메일함에 켜켜이 쌓인 이메일을 청소하는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계획한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1월 한 달간 진행됐다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은 온실가스 4g을 배출한다. 메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보관하는 데 소비되는 전력을 감안한 수치입니다.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 메일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습관입니다.

위러브유도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했습니다. 챌린지가 시작되자 SNS를 통해 세계 각지 회원들의 후기가 빠르게 답지했고, 메일함 비우기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걷고 자전거 타며 지구를 위하는 걷자 챌린지

 

소소한 일이 큰 기쁨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걷자’ 챌린지가 그랬습니다.

‘환경을 위한 일이니까, 한번 해보지’라는 작은 다짐으로 뗀 첫걸음이

생각지 못한 행복을 불러왔습니다.

걷자 챌린지는 차를 타고 다녔던 곳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입니다. 약 3.5km 이동 시 482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0.0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아이 등하굣길, 마트 가는 길, 병원 가는 길….

차로 가면 금방이지만, 걷거나 자전거로 움직이려면 꽤 먼 거리입니다.

하지만 튼튼한 두 다리로 부지런히 움직이니

가족과 사이가 돈독해지고, 몸이 가뿐해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졌습니다.


 

                ▦  걷자 챌린지, 누구와 함께했나요?

생활 속에 작은 실천이 지구촌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모두 함께 해 보는게 어떨까요?

위러브유와 함께 클린액션 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