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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위해 #세계 환경의 날 : 분리배출 챌린지#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본문

위러브유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위해 #세계 환경의 날 : 분리배출 챌린지#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두넘맘 2021. 5. 7. 21:46

오늘 미세먼지로 뿌연하늘이 답답한 하루였는데요.

기상예보를 보니 낼모레까지 미세먼지가 심할거라고 하네요ㅠㅠ

실내에서는 연신 공기청청기를 돌리고 세탁물은 실내에서

말려하니....이만 저만 불편한게 아니네요.

우리가 편한 삶을 누리게 된 만큼 환경은 점점 나빠져 가니

걱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량도 많아 졌다는데요,

국제위러브유에서는 지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여성동아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으로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 했었는데요.

오늘 잠깐 포스팅 하고 갈께요^^

 

▩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했다. 분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

 

총 1,182건의 참여작 가운데는

  • 재활용품에 묻은 이물질은 깨끗이 씻어내 버리기.
  • 치약·우편 봉투·각 티슈 상자 등 평소에 분리하지 않고 버리기.
  • 쉬운 재활용품을 종이·비닐·플라스틱으로 철저히 나누어 버리기.                                                                                                                                                        

이밖에도 좋은 내용의 게시물들이 올라왔습니다.

셀프 주차장을 운영한다는 사랑 우물(네이버 블로그) 씨는 “영업장에 분리수거대를

만들어 쓰레기를 분리하고 정리하면서 그동안 환경을 살리는 데 나름 기여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내 분리배출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새롭게 알게 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일회용품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킨 ykirenekim(인스타그램) 씨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컵라면 용기를 화분으로 재활용해 베란다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며

재사용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awake0o0(인스타그램) 씨는 “자주 마시는 팩 우유에 달린 플라스틱 빨대를 안

쓰다 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모았다. 생산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소비하고 싶지

않아도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바뀌어야 할

생산구조 상의 문제를 꼬집었다. 미국에서 캠페인에 참가한 RickyRo715(트위터)

씨는 “분리배출챌린지 동참! 변화를 위한 행동, 아직 늦지 않았다”며 온라인

이웃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그동안 51개국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클린액션’ 캠페인 등

‘Saving the Earth(지구환경 살리기)’ 활동을 펼쳐왔으며,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