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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며칠전 뉴스에서 피가 많이 모자라서 큰일 이라는 보도를 듣게 되었는데요. 신종코로나 때문에도 헌혈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살고 있는 우리들이야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 있을지 모르지만 병상에 있는 분이나 위급한 환자들에게는 굉장히 걱정되는 소식인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작년 위러브유를 통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정말 뜻깊은 일을 했구나 싶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열악한 건강환경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및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보건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경감 시키고, 모든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하는 좋은 일에 앞장 서고 있답니다. 사랑의 온도 36.5도 바로 헌혈을..
솜씨발휘를 좀 해서 예쁜 수세미를 떠봤는데요. 데코 하기에도 좋은 예쁜 수세미랍니다. 요렇게 모아놓으니까 더 예쁘죠^^ 수세미 하나씩 완성할때면 누굴 줄까 하는 마음에 기분이 좋아 지거든요. 그래서 자꾸 뜨게 되네요ㅎㅎ
이제는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학생 청소년 범죄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어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족의 붕괴’를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인성과 품성을 함양하도록 돕고자 ‘효’를 주제로 인성교육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함께 들어도 좋을듯 싶네요. 방학동안 여행도 좋지만 이런 인성교육도 함께 한다면 좋은 내공을 쌓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제위러브유에서 자주 이런 교육의 장을 열어주시길 하는 바램이 듭니다. ♥♥
오랜만에 새우버거가 생각나서 사와 봤어요^^ 근데 맛이 영~~ 요새 버거 종류가 많아서 그런가... 아님 제 입맛이 바뀐걸까요? 예전 새우버거 맛이 안느껴지네요ㅠㅠ 버거가 두개인건 제가 다 먹을건 아니구 아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두개를... 근데 울아들도 좀 느끼하다고 하네요. 역시 예전 새우버거가 아닌가봐요ㅡㅡ. 담엔 다른거로 먹을래요ㅎㅎ
요새 울 강아지가 자꾸 애기처럼 떼를 쓰네요 요~렇게 뭔가를 해달라는 눈빛☟ 냉장고 옆 선반에서 인형을 꺼내달라고 하는 거랍니다~ ㅎㅎ 저 눈빛에 결국 두손 들게 되네요
오늘 오랜만에 냅킨아트 공예를 했어요. 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바로 키피믹스통이예요. 냅킨아트 공예도 은근 중독성있게 자꾸 자꾸 다른 작품들을 만들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저의 정성이 들어간 냅킨아트공예품을 보면 뿌듯함이 ㅎㅎ 근데 저희 신랑이 언뜻보고는 편지함이냐구 하더라구요 ㅡㅡ;; 뚜껑을 빨간색으로 했음 아마 미니우체통이냐구 할뻔했어요 ㅋㅋ
자주 산책을 못시켜주는 우리 강쥐를 위해 오랜만에 맘먹고 코에 바람좀 넣어주려고 나왔더니 경륜장 주변 산책 코스가 제법 잘 꾸며졌네요^^ 울 강아지 오랜만에 나와서 많이 흥분하더라구요~ㅎ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데리고 나오지 못해서 미안함에 ㅠㅠ 강아지를 키우게 되니 꽤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ㅡㅡ. 나름 반겨줄때 이쁘기도 하지만... 암튼 우리 강쥐덕에 신랑이랑 산책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주고받으며 좋았답니다.~ㅋㅋ
사랑은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 베르길리우스
오랜만에 수세미 좀떠볼까해서 검색하다가 벚꽂을 닮은 꽃만주 수세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안타깝게도 도안이 유료라고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도안을 유료로 제공해준다는 카페에 가서 실도 살겸 겸사겸사 구매해서 뜬 꽃만주 수세미! 어때요? 제법 꽃모양이 보이죠?^^ 아마도 당분간은 꽃만주 수세미를 줄기차게 뜨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