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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환경 캠페인 `걷고 줍고`챌린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여성동아와 함께 ~~위러브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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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환경 캠페인 `걷고 줍고`챌린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여성동아와 함께 ~~위러브유~

두넘맘 2022. 8. 5. 22:04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긴 코로나로 나들이가 힘들었던차에

휴가철을 맞이해서 산으로 바다로 떠나실텐데요.

매년 휴가가 끝나고 나면 

쓰레기로 인해 휴유증이 심하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보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는 건 아닐까하는

조금은 걱정이 되는 1인입니다~

이런 걱정에 딱 필요한  환경 캠페인 

`걷고 줍고`챌린지 소식으로 오늘은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여성동아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걷고줍고’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한국·미국·네팔·인도·에콰도르·토고 등 각지 회원들이
소중한 가족, 지인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했습니다.
공원과 하천, 해변, 거리 등 발걸음 닿는 곳마다 깨끗하게 청소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생생한 챌린지 참여 현장을 회원들의 후기로 만나보겠습니다.

 

 

 

.

매일 차로 지나는 길인데, 누군가 쓰레기를 버린 후
산책로가 아닌 쓰레기 길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 대책을 요구하면서도 제가 나서서 청소하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쓰레기를 줍는 게 쑥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걷고줍고 챌린지 소식에 용기를 냈습니다.

준비해 간 종량제 봉투가 10분 만에 가득 찼습니다.
부피가 큰 쓰레기는 봉투에 들어가지 않아 그냥 두고 돌아왔는데,
아들이 50리터 봉투를 사서 두고 온 쓰레기도 마저 치우자고 하네요.
아들 눈에도 쓰레기가 신경 쓰였나 봅니다.

좋은 사람 찾기보다 좋은 사람이 먼저 되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지은

 

모두가 밝은 모습으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름답게,

이웃과 함께 더불어가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걷고 줍고` 환경 캠페인 

작은 실천 함께 해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위 러 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