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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역 회원들. 우리 이웃의 7개 가정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걸음에 달려 희망을 전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네팔 중등학교 교육물품 기증 소식을 전해봅니다.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의 시란초크 지역. 짐을 한가득 실은 차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국제위러브유 네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교육물품을 싣고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시내와 깊은 골짜기를 지나 출발한 지 5시간 만에 학교가 있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교사와 학생,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마을 주민 들이 한데 모여 교육물품 전달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고르카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있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복 스웨터를 갖춰 입지 못한 채 가방 없이 등교하고 교사들도 교육 자료..
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입니다. 단풍이 들고 비가 오면 추운 겨울이 성큼 오겠지요... 경울 준비를 위해 위러브유 회원들이 발빠르게 모였습니다. 바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역 회원님들의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우리 이웃의 7개 가정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관련 기사] 한겨울 추위 녹인 이웃 사랑 ‘주거환경개선사업’

지난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했다는 흐믓한 소식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7월에도 같은 목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지구촌 모두가 팬데믹 시대 가속화된 환경오염에 맞서며 무너져가는 지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더욱 힘을 모으기로 한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7월 11일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했고, 다음 날에는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18일에는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에서, 25일에는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

긴급구호물품지원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위러브유 소식 입니다.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이런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무려97개소나 된다고 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갈수록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재)국제위러브유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반의 임시 거주 ..

‘플라스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플라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위러브유가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해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의‘재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시도하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목적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플라스틱을 어떤 모습으로 변신시켰을까요? 지금부터 챌린지 후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플라스틱의 변신 정말 놀랍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요즘 뉴스를 보면 여기저기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나라들의 소식을 적잖게 듣게 되는데요, 오늘은 라오스에 암반층을 파고 우물을 설치해 깨끗한 암반수를 선물한 위러브유의 시원한 소식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는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비정부기구(NGO)와 유럽연합에서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수십 군데 우물을 파고 물펌프 등을 기증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합니다.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얕게 판 우물은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계속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물 부족에 시달리던 우툼폰시는 사반나케트 주정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연은 주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전해졌..
코로나로 인해 자발적 헌혈이 줄어듬에 따라 전 세계가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에 직면 했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듣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 상황에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위러브유에서는 전세계에서 하나둘현혈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에 처해 있고 저장고에는 반나절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혈액이 남아 있습니다. 이 헌혈 행사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해야 했을 겁니다. – 미국 라이프스트림 혈액원 CEO 우리는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에 처해 있고 저장고에는 반나절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혈액이 남아 있습니다. 이 헌혈 행사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해야 했을 겁니다. – 미국 라이프스트림 혈액원 CEO ..

아이들의 꿈은, 이제 막 땅에서 얼굴을 내민 새싹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야 하고 주변 환경도 잘 가꿔주어야 합니다. 여기 필리핀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교육환경개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곳은 필리핀 타를라크주 라파스의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입니다. 천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이곳. 그런데 학교에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염려하며 위러브유에 교실 보수공사를 부탁했습니다. 교실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바닥은 쩍쩍 갈라져 곳곳이 움푹 패였고, 창문은 엉성했습니다. 천장은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붕의 뼈대가 훤히 보여 길도,천정도 모두 위태로워 보입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긴 코로나로 나들이가 힘들었던차에 휴가철을 맞이해서 산으로 바다로 떠나실텐데요. 매년 휴가가 끝나고 나면 쓰레기로 인해 휴유증이 심하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보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는 건 아닐까하는 조금은 걱정이 되는 1인입니다~ 이런 걱정에 딱 필요한 환경 캠페인 `걷고 줍고`챌린지 소식으로 오늘은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여성동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걷고줍고’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한국·미국·네팔·인도·에콰도르·토고 등 각지 회원들이 소중한 가족, 지인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했습니다. 공원과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