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샬럿 클린월드운동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으로...#국제위러브유♡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꽤 괜찮은 것 같죠~~?

저희 집앞에는 작은 동네산(?)이 있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은 꼭대기 정자가 보일정도지만

흐리거나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정자가 흐릿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예보 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베란다에서

정자를 바라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ㅎㅎ

요사이 정자가 잘 보이는 듯 해서 기분이 좋답니다^^

 

이렇게 공기의 질은 우리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데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인 환경.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는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및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동부지역 회원들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McAlpine Creek Park) 클린활동 소식을

전해 볼까 하는데요,

총 114에이커(4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원은 낚시터와 축구장은 물론

자전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다고 합니다.

이용량이 많은 만큼 공원을 유지 보수하기 위한 손길도 자주 필요하겠죠.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이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클린월드운동)

 

일찍부터 밝은 얼굴로 공원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청소를 시작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위러브유의 정화운동을 반기며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수거한 식품 포장지, 플라스틱병, 전신주 등 갖가지 폐기물을 모으자 쓰레기

봉투 30개가 가득 찼다.

 

국제위러브유(클린월드운동)

 

이날 이웃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청소에 동참한 회원들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펼쳐나가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