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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하는 `매일메일 지우기`챌린지로 온실가스 줄여봐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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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하는 `매일메일 지우기`챌린지로 온실가스 줄여봐요^~^

두넘맘 2022. 3. 17. 21:50

묵은해를 보내고 맞이한 첫 달,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메일함에 켜켜이 쌓인 이메일을 청소하는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인데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계획한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1월 한 달간 진행된 소식입니다.

 

저도 메일은 신경을 잘 쓰지 않는 편이라 메일 확인을 안하는데요.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중 하나가 메일 지우기라고 하네요.

첨엔 그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은 온실가스 4g을 배출한다는

놀라운 사실알고 계셨어요?

이는 메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보관하는 데 소비되는 전력을 감안한 수치라는데요,

따라서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 메일을 차단하는 등의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도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했습니다.

챌린지가 시작되자 SNS를 통해 세계 각지 회원들의 후기가 빠르게 답지됐는데요,

많은 회원들이 메일함 비우기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인데요.


Sunho031207(아이디) 씨는 스팸 메일이 많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이제부터라도 매일 메일을 지워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감사람(닉네임) 씨는 환경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메일을 하나하나 지우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무려 6만 3590개의 메일을 삭제했다는 미국의 한 회원은 “메일 비우기의 효과를 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왔다. 말레이시아의 한 회원도 챌린지를 통해 지구 살리기에 일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메일 비우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지인들에게도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겠다’, ‘남편, 아이들과 다 같이 참여할 계획이다’ 등

앞으로 주변 사람과 함께 메일함 비우기를 실천하겠다는 후기도 넘쳤다고 합니다.

1월 말까지 국내뿐 아니라 인도, 미국, 필리핀, 일본 등

해외 15개국에서 참여해 총 152만 3779통의 이메일을 삭제했으며,

이로써 탄소 6095kg을 감축해 나무 923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새해의 시작을 가뿐하게 연 위러브유는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통해 매달 다른

환경보호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

각 가정에서부터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도록 유도,

탄소 배출을 줄이고 나무 3천만 그루 식재 효과를 얻는 게 목표랍니다.

그리고 2월에는 ‘걷자(걷고 자전거 타고) 챌린지’가 배턴을 이어받는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매일메일지우기`챌린지

 

메일계정을 만들어 놓기만하고 쓰지 않고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이참에 다 확인해 보고 쌓여있는 메일들을 정리해야겠어요.

힘들이지 않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렇게 환경보호에 작은 보탬이 된다니....

이웃님들도 함께 동참해 보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