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룰루랄라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걷는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 미국 동부지부)** 본문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걷는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 미국 동부지부)**

두넘맘 2020. 4. 27. 21:47

바람은 다소 차갑지만 햇살만큼은 따뜻한 봄 이네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생각나는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인데요.

지구와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희망의 여정 메세지 한번 볼까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는데

바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국제위러브유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가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새생명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새생명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날 모인 정성이 모잠비크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랐다. 

오거스트 크루시 미국 동부지부 부지부장은 “오늘 플로리다, 매사추세츠 등 먼 곳에서부터 회원들이 모였다.

연이은 재난으로 모잠비크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우리가 지구촌 가족으로서 바다를 가로질러 손을 내밀고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페루를 거쳐 미국에 닿은 릴레이 걷기대회는 이로써 3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기에 만 3천여 명이 동참해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세계인을 아울러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