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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클린월드운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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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클린월드운동#

두넘맘 2021. 9. 28. 22:05

팬데믹 시대, 급증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공원과 거리를 깨끗하게 !!

 

재)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 5.)을 맞아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은, 1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젝트다.

지금보다 나은 자연환경에서 더 많은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도록

2030년까지 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한다.

 

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했다.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일 소비할 수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나왔다.

전염병 확산으로 지역 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활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국제위러브유(클린월등운동)

 

 

회원들은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묵직해지자 어깨에 걸쳐 매기도 하고,

중량이 꽤 나가는 폐기물들은 몇몇이 함께 들기도 하며

쓰레기들을 한 곳으로 모았다.

이날 6곳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약 1.2톤에 달했다.

작은 산을 이룬 쓰레기 더미 앞에서 회원들은

큰 소리로 “We Love U”를 외치며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는 유엔 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팬데믹 시대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거리 정화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eloveuusa.org/100-volunteers-in-sacramento-clean-strawberry-manor/

 

100 Volunteers Clean Strawberry Manor in Sacramento

On Sunday, June 27, 2021, 100 Intl. WeLoveU Foundation volunteers cleaned Strawberry Manor in Sacramento, CA, with Councilmember Loloee.

weloveu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