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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 하늘을 지키기위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소식## 본문

위러브유

푸른빛 하늘을 지키기위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소식##

두넘맘 2022. 2. 3. 21:44

관심이란?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쏠려 있을까요?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가지 내용이 있겠습니다만,

온 지구촌이 공통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바로 환경문제일 것입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재앙들이 지구촌 여러 곳곳에서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빈번해진 폭우·폭설·폭염, 허리케인, 대형산불···.

이 모두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입니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고 합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국가에 74지역이며,

기간 내 16국가 64지역에서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 450여 명의 시민들이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몇몇 지역은 회원보다 시민들의

동참률이 더 높았다는 점이다.

특히 페루 이카주 이카의 산호아킨 2단지 정화활동에서는 회원 수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정화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임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아프리카 국가의 참여도가 높았다.

팬데믹 상황이라 대륙별 보통 3~5개 국가가 참여했는데,

아프리카는 9개 국가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9월 말까지 아홉 번의 정화활동을 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필두로,

짐바브웨·카메룬·나미비아·토고·베냉·앙골라·모잠비크·

가봉이 지역 내 거리와 공원 정화에 힘을 쏟았다.

 


궂은 날씨도 봉사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이 후덥지근해 활동하는 데 어려운 곳이 많았지만

회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를 청소할 때는 비가 오락가락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아랑곳없이 비옷을 챙겨 입고 정화활동에 집중했다.

거리의 화단 사이사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플라스틱이나 캔 음료수병, 비닐 쓰레기 등이 많이 숨겨져 있었다.

회원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활동을 마친 전 세계 회원들은 늘 하던 대로 쓰레기를 한데 모으고

“위 러브 유”를 외쳤다.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무려 42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됐다.

회원들이 지나온 거리는 전과 후의 모습이 첨예하게 달랐다.

새 단장한 듯 깨끗해진 장소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닦으며

푸른 하늘을 지키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냄에 기뻐했다.


이번 클린월드 운동은 각종 매체와 언론에 소개되며

위러브유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알렸습니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몇몇의 특정인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개인과 지역, 국가 아니 전 세계인이 모두 연합해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했을 때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촌 터전을 지키는

 클린월드운동에 전 세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지구촌 모두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