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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학생들의 지식과정보의 창을 열어준#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본문

위러브유

방글라데시 학생들의 지식과정보의 창을 열어준#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두넘맘 2020. 7. 27. 22:12

얼마전 tv를 보던중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을 오는

프로그램을 다룬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요.

필란드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 pc방을

방문하여 시설들을 보고 감탄하며,

자신들은 게임을 하기위해 자신들의

개인 pc를 들고와서 함께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한국은 IT강국 답다라는말을 하더라구요.

우리는 늘상 핸드폰에 개인 노트북,Pc를

쉽게 접하다보니 익숙해 있었던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지구촌 저편에는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곳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서 살았어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지만

 아직도 형편이 넉넉지 못한 아이들은 전자기기를 접하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방글라데시 또한 2008년부터 초중등학교의 전산 교육을 의무화했으나,

여전히 교육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에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학교의 사정을 알게 된 (재)국제위러브유는 

학교 측과 논의해 컴퓨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하고,

 7월 24일,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에서 위러브유의 교육 기자재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방글라데시 회원 10명이 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50명의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퓨터 5대와 전용 책상, 스피커, 멀티탭 등을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의 이번 지원은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양질의 교육은 빈곤과 불평등의 고리를
끊어낼 실마리가 됩니다.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이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보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구 저편에서도 아이들의 희망을 만들어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