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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자식들을 다 키워낸후 노년은 참으로 쓸쓸하다. 우리주변을 돌아보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어 보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구 반대편 맥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보듬의 손길이 있어 마음 따뜻하게 한다.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은 공공기관인 DIF(National System for Integral Family Development, 국립가정환경운동) 로부터 예산을 받아 운영된다. 양로원에는 50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데, 할당된 예산이 빠듯해 어르신들 모두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특히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장기적으로 양로원에 머무르는 어르신들은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형편상 구입하지 못하고, 낡은 것을 그대로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다들 뭐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셨나요? 벚꽃구경도 못가고....아쉬운 마음에 안양천에 튜울립이 예쁘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벚꽃은 다 져서 아쉬웠지만 활짝핀 튜울립을 보니 위로가 좀 되네요 ㅎㅎ 쪼금 있으면 장미꽃도 만발한다니 그때쯤 다시 한번 오려구요~♡
곡성 하게 되면 영화 `곡성` 과 유행어 ` 뭐가 중헌디`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영화는 안 봤지만 곡성이라는 곳이 지명인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8월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수해가 잇따랐는데요,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라남도 곡성군에서도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830가구가 침수돼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주민들의 생활은 대부분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전히 수해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수재민들의 재기 지원에 나섰는데요, 곡성군청과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을 ..
저희 강아지가 겁많은 집순이인지라... (실은 사회성이 제로 ㅎㅎ) 밤에 조용하고 한적할때 산책을 합니당. 저희 동네는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는데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더라구요. 반가움에 찰깍 ~♡
오랜만에 새우깡을 샀는데.... 마트에서 작은 건 없고 이렇게 큰것만 있네요... 왜 일까요? 일일 일깡 하기엔 넘 크죠 ㅎㅎㅎ
오늘 공원에 잠깐 강아지랑 산책을 나갔더니 며칠전까지도 꽃 몽오리만 보였던 목련꽃이 활짝 폈네요. 작년 이맘때도 코로나로 인해 봄 꽃놀이 행사가 모두 취소되어 핀 꽃도 꺽어버리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 가득했는데.... 올 봄도 마찬자기로 동네 주변 꽃들로 아쉬움을 달래야 겠어요ㅠㅠ 코로나19로 지구촌 모두가 힘들지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봉사소식은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요르단 난치병환자 의료비지원과 방역물품지원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요르단에는 2021년 2월 현재까지 33만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통행 금지, 전면 재택근무 등 강경 조치가 계속되면서 요르단 내 취약계층과 난민들의 생..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바뀐 요즘. 교육현장이 더욱 변화를 실감할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대면 수업 대신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원격수업이 주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학생 간 정보격차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는데요, 바로 디지털 기기가 없는 학생들에게 원격수업은 ‘교육과의 거리두기’나 다름없이 되어 버린 현실 입니다. 오늘은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에서 시행된 프로잭트로 `과제수행 격차줄이기` 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가 이에 대응할 활동을 개시했다. 학생들에게 원격수업 참여에 필요한 기기를 지원하는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Closing the Homework Gap)’ 프로젝트다. International We..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어묵탕인데요. 이렇게 신랑 친구분이 부산에서 직접 택배로 보내 주셨네요. 상자를 여는 순간 제가 좋아하는 어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입가에 미소가 ... ㅎㅎ 😁 얼릉 하나 뜯어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뜨끈한 어묵탕 입니당 룰루랄라 😘
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하니 윤기가 하나도 없네요ㅜㅜ 😂 그래서 헤어에 좋다는 제품들을 살피다가 바로 요거 모르간 오일을 선택 했답니다. 분명 오일인데 발랐을때 무겁지 않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향도 강하지 않은 허브향(?) 이 나서 저 걘적으로는 만족 하며 쓰고 있답니다. 꾸준히 쓰다보면 윤기 좀 돌라나요 ㅎㅎ🥰
이제 추위가 한풀 꺽이고 봄이 오는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러브유에서 요르단 난민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한 따뜻한 소식을 포스팅 해 봅니다. 「요르단에 거주하는 난민 76만 명 중 66만 명은 시리아 난민이다. 9년째 이어진 자국의 내전을 피해 요르단에 온 시리아 난민들은 대부분 임시 가옥이나 난방시설이 없는 집에서 시린 겨울을 보낸다. 시리아 내전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르단의 취약계층 주민들 역시 비슷한 형편이다. (재)국제위러브유는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와 손잡고 이들을 돕기로 했다. JHCO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다. 위러브유는 2017년 JHCO와 난민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