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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장마가 최장 이라고 하는데요, 뉴스를 통해 여기저기 들려오는 피해 소식에 망연자실 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여기 저기서 애쓰는 장면들도 보여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도 국제위러브유 활동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 국제위러브유 기증 소식입니다. 2018년 11월에 물펌프를 기증해 학교와 인연을 맺은 위러브유가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교를 돕고자 나섰다고 합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
시댁 텃밭에서 따온 빨간 토마토가 꽤 많아서 잼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토마토잼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만들어 보기로 했죠^^ 먼저 깨끗하게 씻은 토마토는 물기를 말려주고 조각조각 자른후 껍데기를 벗겨 줍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냄비에서 끓여주는데 한참을 끓여야해서 더운 여름에 하기엔 좀 힘들어요. 어느 정도 덩어리가 뭉그러지고 나면 끓이면서 설탕을 넣어 줍니다. 설탕은 보통 1:1 비율이지만 너무 단맛이 싫다 할때는 조금 조절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는 계속 끓여서 졸여 주는데요, 뭉글해 질때까지 졸여 주면 잼이 완성 됩니다. 완성된 잼을 병에 담고 먹고 남은 식빵한조각이 있어서 잼을 발라 봤습니다 ㅎ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예쁜 꽃구경을 못하게되어 넘 아쉽네여 😥 지난번 tv에서 꽃놀이 못오게 하려고 꽃들을 다 꺽어버리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제 겔러리에서 튜울립 축제때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ㅎㅎ
시댁에서 올해 블루베리 나무를 몇그루 사서 올 여름에는 블루베리를 원 없이 따먹었답니다. 장마 지기전 블루베리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물론 지금은 다 따먹어서 없지요ㅎㅎ
얼마전 tv를 보던중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을 오는 프로그램을 다룬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요. 필란드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 pc방을 방문하여 시설들을 보고 감탄하며, 자신들은 게임을 하기위해 자신들의 개인 pc를 들고와서 함께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한국은 IT강국 답다라는말을 하더라구요. 우리는 늘상 핸드폰에 개인 노트북,Pc를 쉽게 접하다보니 익숙해 있었던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지구촌 저편에는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곳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서 살았어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지만 아직도 형편이 넉넉지 못한 아이들은 전자기기를 접하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방글라데시 또한 2008년부터 초중등학교의 전산 교육을 의무화했으나, ..
요번주 내내 장맛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맘도 왠지 가라앉고... 나가는 것도 귀찮아 져서요....예쁜 수세미를 떴네요^^ 요렇게 수세미 뜨다보면 시간이 곰방 가버리기도하구요, 또 이렇게 예쁜 수세미를뜨고 나면 나름의 성취감(?)이 들기도 하면서 요건 또 누구한테 선물 🎁 할까 하는생각에 혼자 흐믓해하기도 한답니다.ㅎㅎ 장맛비 소리들으면서 예쁜 수세미 완성했네요^^
올해들어 뉴스를 보면 계속해서 심각성을 보도 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소식들. 핸드폰에서 울리는 알람소리는 여지없이 코로나 소식입니다. 이제는 코로나 소식과 마스크는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구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키트가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떠올랐는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라오스에 코로나19방역물품을 지원한 따뜻한 소식을 잠깐 전해 드리려 합니다. 730만 인구가 사는 라오스에서는 3월 24일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5월 1일까지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아침부터 산책가자는 울강아지 제가 안된다고 하고 혼자 외출준비를 하니 어느틈에 조용히 사라져... 어디갔나 해서 봤더니 원망의 눈으로 포기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며 내리니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구나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예쁘고 설렘이 있는 봄은 코로나로 인해 나들이 한번 못해보고 그렇게 여름을 맞이 하게 되네요ㅜㅜ 봄 하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하는 사랑의 가족걷기 대회가 아련하게 떠오르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봄 햇살아래서 하하 호호 웃으면서 같이 싸온 도시락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아쉽지만 위러브유 걷기대회 사진으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함께 사랑의 걷기대회 행사를 시행했는데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복지 행사입니다.
많은 것을 과감하게 도전해 볼수 있는 열정이 넘치는 시기가 청년의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여기 인생의 가장 푸르른 시기 청년. 청년의 때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구촌 청년들을 지원하러 위러브유에서 나섰습니다. 11월 22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에 소재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2018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이 열렸다. 세계 각국의 대학교에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학생들을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로 위촉,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해외 대학생 환경리더, 국내 대학생 회원 등 약 400명이 ..